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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농담학회 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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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은 갖은 야채와 고기, 해산물을 볶고 매콤한 육수를 더해 먹는 중국풍의 한국 면요리이다.

중국집의 대표 메뉴로, 기본적으로 돼지고기, 오징어, 홍합, 목이버섯이 들어간다.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으로 해장국으로 먹기도 한다. 일본식 중화요리인 찬폰(ちゃんぽん)이 그 기원이라는데 밥상머리의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

황신혜밴드에 따르면 비가 오고 외로운 날에 먹는 것이다.

쉽게 만들 수 있고 널리 사랑받는 면요리이다보니 소위 3대 짬뽕집이나 5대 짬뽕집이니 하는 곳들이 있다. 어느 요리인들 안 그렇겠냐만 짬뽕 역시 좋은 재료를 많이 넣고 만들면 맛있어지기 때문에, 짬뽕 맛집들은 대체로 동네 중국집에 비해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간다.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캡사이신 등을 넣은 짬뽕을 시켜 먹으면서 스스로를 고문하기도 한다.

짬뽕의 변종으로는 짬뽕밥과 짬뽕국물이 있다. 짬뽕밥은 짬뽕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 것으로 면으로 헛헛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자주 이용한다. 짬뽕(면)보다 다데기가 많이 들어가는 것이 보통이며 친절한 음식점은 당면을 말아 주기도 한다. 짬뽕국물은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흔히 볶음밥에 딸려 오는 것으로 짬뽕 만들 국물을 퍼서 주는 것인지 매우 무성의하고 양도 적은 것이 보통이다. 다른 하나는 안주용 국물로 가격이 매우 비싸고 해물과 계란 등이 듬뿍 들어있다. 가끔 무지한 사람들은 가격도 보지 않은 채 짬뽕국물을 안주로 시켰다가 낭패를 보기도 한다.

2015년에는 오뚜기식품의 『진짬뽕』, 농심의 『맛짬뽕』을 위시한 짬뽕류 인스턴트 라면이 흥하고 있다. 나름대로 중국집의 조미료맛이 살아있어 먹을만하다. 면은 농심이, 국물은 오뚜기가 더 나은 것 같다. 진짬뽕과 맛짬뽕을 한데 모아 함께 끓여먹거나, 스프를 서로 바꿔서 끓여먹어도 맛있다.

짜장면과는 영원한 라이벌이나 보통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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