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대학교 개교 제10주년 및 전서 개설 제8주년 - 내년에도 만나요~ 제발~
이제는 평창입니다

우편

농담학회 전서
이동: 둘러보기, 검색
우체통

우편(郵便, mail)은 고전적인 통신 방법이다. 봉투나 작은 상자에 넣은 기록물을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배달하는 시스템을 일컫는다. 보통 우편 시스템을 통해 보내지는 것을 우편물이라고 하며, 우편물에는 우편 요금을 지불하였음을 증명하는 문서인 우표를 붙이고 날인한다. 우편 시스템에서 우편 업무를 취급하는 곳은 우체국이라고 한다.

역사

우정 민영화

전통적으로 국가가 경영하던 우정사업을 민간 영역으로 맡기려는 시도가 활발하다. 이를테면 네덜란드TNT독일도이치포스트는 성공적인 우정 민영화 사례로 꼽힌다.

우정사업을 국가가 직접 경영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민영화된 이전의 국유사업체에게 서신 송달에 관한 특별 권한을 부여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규제는 민영화 이후 우편역무의 축소를 방지하고 전 국민에게 균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역할을 한다. 대한민국의 우편법에도 이러한 규정이 있다.

상징

우편의 상징은 국가마다 차이가 있다. 동아시아에서는 기쁜 소식을 전해준다는 제비를 우편의 상징으로 여기고 있으며, 우정사업본부에서는 이를 채택하였다. 홍콩중국에서는 새를 형상화한 모양을 쓰고 있다. 미국에서는 대머리독수리를 형상화한 모양을 사용한다. 유럽 각지에서는 우편물의 도착을 알려주던 포스트호른을 우편의 상징으로 삼기도 한다. 네덜란드영국처럼 군주가 있는 국가에서는 왕관 모양을 우정의 상징으로 삼기도 한다. 일본우정처럼 상징물을 배제한 우편업체도 있다.

우편역무의 종류

함께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