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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날짜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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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우정의 통신일부인

우편날짜도장(영어: cancellation, 독일어: Poststempel) 또는 통신일부인(일본어: 通信日付印)은 우편물의 접수 확인, 요금납부 증명 등에 쓰이는 도장이다.

최초의 우편날짜도장은 영국에서 사용되었다. 당시에는 붉은색 혹은 검은색의 인주를 몰타의 십자가 모양의 도장에 묻혀 찍었다. 이 때 우편날짜도장의 목적은 우표를 재사용하지 못하게 함이었다. 이는 우편날짜도장의 주요 기능이 되어 우표 인면을 알아볼 수 없게 악소인(惡消印)을 한다거나 우표에 돌기를 주어 소인이 벗겨지지 않게 하는 등의 노력도 있었다. 우편날짜도장에 일시를 표시하게 된 후로는 우편물의 접수 또는 통과증명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본디 우정사업본부는 ‘통신일부인’을 용어로 사용하였으나,[1] 법제처의 「법령에서의 일본식 용어 정비」에 따라 2014년 12월 4일부터 ‘우편날짜도장’으로 칭하고 있다.[2]

분류

일반적으로 우편날짜도장은 국내용 우편날짜도장과 국제용 우편날짜도장, 상용하는 우편날짜도장과 특별한 행사나 기념물을 위해 따로 제작하여 사용하는 우편날짜도장으로 구분한다. 따로 제작하여 사용하는 날짜도장은 그 인면의 도안 및 목적에 따라 관광우편날짜도장과 기념우편날짜도장(독일어: Sonderstempel)으로 나뉜다.

대한민국

대한민국 우정사업본부는 우편날짜도장을 7종으로 구분하여 사용한다. 1호·2호·4호는 철인, 3호는 롤러인, 5호는 자동소인, 6호는 기념인, 7호는 관광인이다.

철인은 원형 테두리 안에 취급국명, 취급일, 5자리 국번호와 국급(局級)이 들어가있다. 철인의 호 구분은 인장이 손잡이에 매달린 모양으로 한다. 국내용 철인과 국제용 철인이 있으며, 국제용은 취급일을 일-월-년 순서로 쓰고 국명은 로마자로 한다. 롤러인은 철인과 달리 강한 힘을 주어 누르지 않아도 소인이 가능하여 점자우편물 등에 사용한다. 대형 우편관서에서 사용하는 자동소인은 롤러인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물결표가 짧고 물결표 뒤에는 둥근 도장이 이어지지 않는다. 기념인은 각종 행사 및 우표 발행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하여 짧은 기간동안 사용하고 폐기한다. 관광인은 각 지역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하여 사용한다. 기념인과 관광인은 지정된 우편관서에서만 날인할 수 있으며, 이용이 편리하도록 고무인으로 제작한다.

함께 보기

바깥 고리

각주

  1. 『우편법 시행규칙』 제17조, 미래창조과학부령 제14호, 2013년 12월 31일 시행.
  2. 일부인 명칭 개칭 안내, 우정사업본부 우편정책과, 2014년 12월 24일. 2016년 6월 2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