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우편날짜도장

대한민국에서 관광우편날짜도장(관광통신일부인, 觀光通信日附印)은 우편날짜도장의 특별한 형태로, 도장의 도안을 지역 특색에 맞게 하여 특정한 우체국에서만 취급하는 것이다. 우정사업본부장의 고시로 사용을 관리한다.

관광우편날짜도장은 국내외로 발송하는 실체에 사용할 수 있으나, 오로지 수집을 위해 백지에 도장만 찍거나 관백을 만드는 쪽이 더 흔하다. 인근 철도역에서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취급하는 경우, 우편엽서의 빈 곳에 기념 스탬프를 함께 찍기도 한다.

일본우정의 우편국에는 이와 유사한 풍경입통신일부인(풍경인)(風景入通信日付印ふうけいいりつうしんにっぷいん^[*])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