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자동판매 우표
농담학회 전서
전자 자동판매 우표(독일어: Automatenmarken,영어: variable value stamp, ATM stamp, Frama labels, machine labels)는 자동 판매기를 통해 다양한 액면의 우표를 공통 도안으로 발행하는 우표이다. ATM 우표, 인자식 우표, 가변 액면 우표로 칭하기도 한다.[1]
자동 판매기에서 원하는 액면을 선택 또는 입력하고 대금을 지불하면, 빈 용지에 액면을 인쇄하여 지급한다. 용지는 풀이 발린 것도 있고 스티커 형태도 있다. 영문명은 보통 variable value stamp, ATM stamp라고 하지만, 독일의 프라마 社에서 상용화하였기 때문에 프라마 라벨(Frama labels)이라고도 불린다.
한국에는 도입되지 않아 생소한 개념이나, 독일과 영국을 중심으로 한 유럽에서는 널리 보급된 시스템이다. 자동판매 우표만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우취 단체도 결성되어 있다.
참고 문헌
- 『우표문화 길잡이』, 우정사업본부, 2010년.
각주
- ↑ 호주 30센트 보충액면 우표의 센세이션, 한국우표포털서비스, 2016년 3월 17일. 2016년 5월 26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