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대학교 개교 제10주년 및 전서 개설 제8주년 - 내년에도 만나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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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면

농담학회 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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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면(일본어: 索麺(そうめん) 소우멘[*])은 일본의 국수로, 밀가루 반죽을 한 것을 가늘게 뽑아 말린 것이다. 약간의 소금 간이 되어 있으며 보관을 잘못 하면 부러지기 매우 쉽다.

일본에서는 차게 하여 쯔유에 찍어먹는 것이 주류이다.

한국에서는 장터국수, 김치말이, 설렁탕의 면 사리, 골뱅이 무침 등 각종 면 요리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일본과 달리 따뜻하게 해서 먹는 쪽이 주류이다. 소면 면사리를 카펠리니로 대체하면 잘 붇지 않아서 좋다.

조리법

  1.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넣고 끓인다.
  2. 물이 팔팔 끓으면 동전 하나 분량의 소면을 넣는다. 스파게티를 넣을 때처럼 냄비에 잘 펴는 것이 좋다.
  3. 뚜껑을 열고 끓인다. 함부로 휘저으면 아직 물에 잠기지 않은 면이 부러질 수 있으니 주의한다.
  4. 거품이 나고 물이 끓어 오르면 찬물 반 컵을 부어서 가라앉힌다. 또 끓어 오르면 한 번 더 한다.
  5. 세 번째 끓으면 불을 끄고 면은 건져서 체에 받친다.
  6. 차가운 물로 면을 2~3회 꼼꼼히 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