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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학회 전서
보통 사람을 위한 보통 화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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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이란 무엇인가? |
화학의 역사 |
화학과 인간 생활 |
물질 |
상 (고체·기체·액체) |
원소와 화합물 |
주기율표, 원소의 주기성 |
결합 |
원자와 분자, 분자 |
공유결합·이온결합·금속결합·배위결합 |
분자간 상호작용(반 데르 발스 힘·수소결합) |
원자 궤도함수 |
화학 반응 |
농도·압력·활동도 |
르 샤틀리에의 원리·화학 평형 |
산화 환원 |
산·염기, pH |
친핵체·친전자체 |
물리나 화학, 주로 재료과학에서 쓰이는 상(相, phase)은 화학적으로 조성이 일정하며, 물리적, 화학적 성질이 동일한 것을 하나의 상, 혹은 상태라 부른다. 물을 예로 들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태로는 고체, 액체, 기체가 있다. 실제로 한 물질이 하나의 고체상, 하나의 액체상, 하나의 기체상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탄소의 경우 두 가지 이상의 고체상으로 존재할 수 있는데, 그 중 가장 흔한 것이 흑연과 다이아몬드이다. 이 외에도 플라즈마 등 다양한 상이 존재한다.
물질의 상과 에너지는 밀접한 관계이다. 일반적으로 고체는 에너지가 낮은 상태로, 기체는 에너지가 높은 상태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