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시티 익스프레스"의 두 판 사이의 차이
농담학회 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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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일 (화) 15:32 판
인터시티 익스프레스(독일어: Intercity-Express; ICE)는 독일철도가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덴마크, 프랑스에서 운행하는 고속철도 시스템이자 독일철도의 고속열차 시리즈 명칭이다.
독일연방철도가 1985년부터 주요 간선의 고속화를 기획하여, 1988년에는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최신의 기술을 사용하여 차량 개발을 마치고 첫 세대 41편성을 주문했다. 첫 상업운행은 1991년에 카젤-빌헬름쇼호 역에서 개시했다.
2010년 현재 독일 전역에서 ICE 1, ICE 2, ICE 3, ICE TD 4종의 차량으로 전국의 22개 운행 계통을 1~2시간 간격으로 운행중이다. 이 외에 오스트리아와 직통 운행하는 ICE 90선에는 레일젯이, 프랑스와 직통 운행하는 ICE 80선과 ICE 83선에는 각각 탈리스 PBKA와 TGV POS가 운행중이다. 덴마크와 스위스로는 ICE 차량이 직통 운행한다.
주요 사건·사고는 다음과 같다.
- 1998년 6월 3일 : ICE 884열차로 운행하던 ICE 1 51편성의 차륜이 분리되면서 탈선, 101명이 사망. 사고 차량은 수리 후 영업중.
- 2001년 9월 27일 : 5509호 객차가 검수 중 추락, 폐차.
- 2001년 11월 22일 : 401 020호 동력차에 운행 중 화재 발생, 폐차.
- 2004년 1월 6일 : 1106호 객차에 주박중 화재 발생, 폐차. 동 편성의 다른 차량은 예비차로 사용중.
- 2004년 4월 1일 : 321편성이 건널목에 정차중이던 트랙터와 충돌.
- 2006년 4월 28일 : 73편성이 스위스 연방철도 Re 465형 기관차와 충돌, 동력차 401 573호는 수리후 사용중.
- 2008년 3월 1일 : ICE 23호로 운행중이던 1192편성이 선로에 떨어진 나무와 충돌. 운전사가 큰 부상을 입었다.
- 2008넌 4월 26일 : ICE 885호로 운행중이던 11편성이 양떼와 충돌하여 당 편성 14량중 12량이 탈선.
- 2009년 5월 21일 : 14세 소년이 역에 진입중이던 열차에 치여 사망.
각국의 고속철도 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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