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의 운동 법칙"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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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 제1법칙에 따르면, 알짜힘이 가해지지 않을 때 물체는 본래의 운동 상태를 유지한다. 「관성의 법칙」으로도 불린다. | + | == 각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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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9일 (수) 00:09 기준 최신판
뉴턴의 운동 법칙(Newton's Laws of Motion)은 아이작 뉴턴의 저서 『자연철학에 대한 수학적 원리』(Philosophiæ Naturalis Principia Mathematica)에 수록된, 물체의 운동에 관한 법칙 세 가지를 일컫는 말이다.
각론
운동 제1법칙에 따르면, 알짜힘이 가해지지 않을 때 물체는 본래의 운동 상태를 유지한다. 이는 「관성의 법칙」으로도 불린다.
[math]v_i = v_f[/math] (단, [math]F_{net}=0[/math])
운동 제2법칙에 따르면, 가속도는 알짜힘에 비례하며 물체가 가진 고유한 양에 비례하는데 이 양을 (관성)질량이라 한다. 「가속도의 법칙」으로도 불린다.
[math]a = \frac{F}{m}[/math]
운동 제3법칙에 따르면, 모든 힘에는 크기가 같고 방향이 반대인 힘이 존재한다. 「작용·반작용의 법칙」으로도 불린다.
[math]F_{ij} = -F_{ji}[/math]
과학사적 의의
뉴턴의 운동법칙은 뉴턴이 살던 당시 알려진 모든 물리적 사실을 총 집대성 하여 세 가지 일반적인 법칙으로 만든 것이다. 당시 알려진 법칙으론 갈릴레이가 발견한 관성의 법칙, 케플러의 법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