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치 아키라
농담학회 전서
모모치 아키라(百地章, 1946년~)는 일본의 헌법학자로,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났다.
일본의 헌법학계에서 다소 보수적인 학설을 세우고 있다. 특히 야스쿠니 신사의 공식 참배나 일본 내 외국인에 대한 참정권, 소위 거대 종교단체의 정치 및 선거 활동의 규제 여부에 대해서 “일본의 국익”을 중시하는 학설을 주장하고 있다.
여성천황의 문제에서도 남계천황의 유지를 주창하고 있으며, 히노마루와 기미가요에 대한 일본 내의 교원 단체의 반대에 대해서는 “방해활동”이라고 지적한 바가 있다[1].
교토대학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에히메대학 교수와 니혼대학 교수를 지냈다.
주요 저서
- 『헌법과 정교분리』憲法と政教分離, 1991년
- 『정교분리란 무엇인가 - 쟁점의 해명』政教分離とは何か 争点の解明, 1997년
- 『야스쿠니와 헌법』靖国と憲法, 2003년
- 『헌법의 상식, 상식의 헌법』憲法の常識 常識の憲法, 분게이슌주 분슌 신서, 2005년
- 『영주외국인의 참정권 문제』永住外国人の参政権問題
주석
- ↑ 정론 ‘국기·국가문제에의 오해를 바르게’, 산케이 신문, 2007년 2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