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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오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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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오에스(Mac OS)는 애플이 개발하고 판매하는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 기반의 운영 체제이다. 맥 오에스는 매킨토시에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1984년에 최초의 매킨토시를 위해 만들어졌을때의 이름은 ‘시스템’이었다.

버전

최초의 맥 오에스, 즉 시스템 1.0은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와 위지위그, 마우스 등을 산업계에 도입하였다. 초기 마이크로소프트 윈도MS-DOS상에서 돌아가는 운영 환경이었으나, 애플의 시스템은 완벽한 운영 체제였다. 그러나 시스템 1부터 4까지의 버전에서는 멀티태스킹이 불가능했다. 멀티태스킹은 시스템 5에서 협력형 멀티태스킹으로 처음 등장했다.

애플은 1992년부터 스타 트렉 프로젝트를 통해 맥 오에스를 x86 환경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다. 스타 트렉 프로젝트는 노벨과 애플이 각각 네 명씩의 엔지니어를 투입하여 진행되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파인더를 비롯한 몇몇 매킨토시 프로그램을 x86에서 성공적으로 구동하는 데 성공했다. 스타 트렉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실제로 상품화되지 않았지만, 일부 결과물은 맥 오에스를 PowerPC로 포팅할 때 이용되었다.

시스템 7이 출시되면서 현대의 맥 오에스에 포함된 기본 기능들이 대부분 등장했다. 애플 스크립트와 가상본이 바로 그것이다. 시스템 7.5부터는 PowerPC도 지원하였고, 버전 7.6부터 맥 오에스라는 명칭을 사용하였다. 매킨토시 퍼포마를 위한 시스템 7 버전은 별도로 지원되었다.

맥 오에스 8은 맥 오에스 7.7이 될 예정이었으나, 매킨토시 클론을 근절하려는 스티브 잡스의 의지에 따라 판올림하여 공개되었다. 당시 애플은 매킨토시 클론 등의 악재로 경영 상태가 악화되어있었다. 맥 오에스 8은 출시 2주만에 120만본, 그리고 다음 6개월간 300만본이 출고되면서 애플이 악화된 재정 상태에서 빠져나오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전에 생산된 모토롤라 68000 계열 프로세서에 대한 지원은 맥 오에스 8.1에서 종료되었다.

소위 클래식 환경으로 불리는, 애플의 독자 기술로 개발된 맥 오에스는 맥 오에스 9.2.2에서 그 운명을 다한다. 애플은 이전부터 기존의 복잡하고 지저분한 맥 오에스를 완전히 대체할 새로운 맥 오에스를 개발하기 원했다. 애플의 차세대 맥 오에스 개발에 참여하기 위해 비 사와 넥스트 사가 경쟁하였다. 애플은 당초의 예상과 달리 넥스트 사를 인수하여 NEXTSTEP을 기반으로 한 운영 체제인 Rhapsody를 개발한다. Rhapsody는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 때 사용된 기술은 맥 오에스 텐 서버 1.0으로, 다시 맥 오에스 텐 퍼블릭 베타로 이전되어 현재의 맥 오에스 텐이 되었다.

이 부분의 본문은 맥 오에스 텐입니다.

맥 오에스 텐이 출시된 초기에는 기존 맥 오에스의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기 위해 클래식 환경을 지원했다. 이는 맥 오에스 텐 위에서 맥 오에스 9를 실행하여 기존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클래식 환경은 맥 오에스 텐 타이거 10.4.11까지 지원되었고, 맥 오에스 텐 레퍼드에서 완전히 제거되었다. 맥 오에스 텐 타이거 10.4 부터는 인텔맥 지원이 추가되었다. 인텔맥의 출시와 함께, PowerPC용 바이너리를 인텔맥에서 실행하게 도와주는 로제타와 인텔맥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를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부트 캠프가 맥 오에스에 추가되었다. 인텔맥 출시 이전에도 일부 맥 오에스 텐의 애플 내부용 버전은 인텔 x86기반 시스템에서 실제로 작동했다. 스티브 잡스는 인텔 이주를 발표하는 키노트에서 직접 타이거의 내부용 인텔 판을 시연하면서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맥 오에스 텐을) 항상 두 가지 판으로 컴파일했다”고 밝혔다. 맥 오에스 텐 레퍼드에서는 클래식 환경의 지원이 중단되었다. PowerPC 지원은 최신 버전인 스노우 레퍼드에서 중단되었다. PowerPC용 바이너리를 실행하는 로제타는 계속 지원된다.

2010년 3월 현재 최신 버전의 맥 오에스는 맥 오에스 텐 스노 레퍼드 10.6.2이다.

맥 오에스에는 바이러스나 스파이웨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매킨토시용으로 출시된, Win32 바이러스를 검사하는 바이러스 백신이 있다. 맥 오에스 자체의 보안 취약점은 많지 않으나, 맥 오에스에 번들된 프로그램(사파리, 퀵타임)들의 보안 취약점은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례로, 사파리의 보안 취약점을 이용하여 맥 오에스 텐 레퍼드를 해킹하는 일이 있었다. 애플은 보안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꾸준히 보안 업데이트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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