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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현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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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현미경(Optical Microscope)은 가시광선 영역의 을 이용한 현미경으로, 가장 간단하고 널리 쓰이는 현미경이다. 플라스틱이나 유리 등으로 이루어진 렌즈를 이용하여 눈에 들어오는 상의 크기를 확대하는데, 이론상 1500배 확대했을때 해상도는 0.2마이크로미터 정도이다.

역사

현미경의 역사에 관한 총체적인 내용은 현미경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실용적으로 쓸만한 광학현미경이 발명된 시기는 16세기 후반으로 보고 있다. 최초의 현미경 발명자로는 한스 리퍼세이(Hans Lippershey), 한스 얀센(Hans Janssen), 그리고 한스 얀센의 아들 자카리아스 얀센(Zacharias Janssen)이 꼽힌다. 이후 광학현미경은 갈릴레오 갈릴레이에 의해 개량되었고, 갈릴레이의 현미경이 널리 사용되었다. 현미경의 발명으로 좀 더 작은 물체도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되자, 다양한 과학적 발견이 뒤따랐다. 마르첼로 말피기는 개구리의 폐를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모세혈관의 존재를 밝혀내었다.(1662년)[1] 로버트 훅은 두 개나 그 이상의 렌즈를 사용하는 '복합현미경(compound microscope)'를 발명하고, 이를 통해 발견한 것들을 그의 저서 『마이크로그라피아(Micrographia)』에 모아서 출판하였다. 이 책에는 자신이 본 것을 그려놓은 수많은 그림들과, 코르크 조각의 세포벽의 그림 등 여러가지 과학적 사실들이 들어있다. 이 중에는 암모나이트 등의 화석이 한때 살아있던 생물의 유해라는 결과도 있다. 안토니 반 레벤후크는 현미경을 통해 미생물, 정자세포 등을 처음으로 관찰해 내고, 말피기와 독자적으로 적혈구, 모세혈관에 대한 연구의 일부를 재현했다. [2]

구조

오늘날 광학현미경의 구조를 살펴보면 크게 접안렌즈와 대물렌즈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제물대에 보고자 하는 시료를 올려놓은 뒤 광원에서 을 쪼여주면, 반사되거나 투과된 빛을 접안렌즈에서 모아 대물렌즈를 거쳐 우리눈에 상이 맺히게 한다.

종류

광학현미경에는 필요에 따라 다양한 구조와 광원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광학현미경의 종류에는 보통현미경·자외선현미경·적외선현미경·형광현미경·암시야현미경·위상차현미경·편광현미경·간섭현미경·자외선현미경 등이 있다. 비싼 현미경으로는 필터와 광원, 빛살경로를 조절하여 여러 가지 다양한 광학 기술을 이용할 수 있다.

주석

  1. 존 그리빈,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과학'』('SCIENCE' A History 1543-2001), 도서출판 들녘, 2004년, 191~192쪽
  2. 존 그리빈, 같은 책, 202~20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