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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우표"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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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20일 (토) 11:58 판

보통우표(普通郵票, definitive)는 일상의 우편요금 지불을 위해 장기간동안 다량 발행하는 우표이다.

보통우표는 모든 조합의 우편요금의 지불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액면으로 발행된다. 예를 들어, 우정사업본부는 10원부터 10원 단위로 90원까지, 100원부터 100원 단위로 900원까지, 1000·2000·5000원의 보통우표를 발행한다. 미국우정은 기본 우편요금에 맞는 보통우표를 주로 발행하며, 여기에 더해서 10센트 미만의 보통우표를 추가로 발행한다.

보통우표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널리 쓰이기 때문에, 국가를 대표하는 이미지를 도안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 이를테면 영국은 군주의 초상을 보통우표의 도안으로 삼고, 미국은 성조기와 자유의 종(Liberty Bell)을 도안으로 삼는다. 이 외에도 보통우표의 주제를 국가의 자연유산이나 문화유산, 인물 등으로 잡아 발행하기도 한다.

이하는 대한민국의 현행 보통우표의 액면과 도안이다.

  • 10원 태극기
  • 20원 해오라기
  • 30원 왕머루
  • 100원 문주란
  • 200원 대게
  • 250원 솔부엉이
  • 300원 종다리
  • 340원 고니
  • 400원 청자 귀형수병
  • 800원 제주마
  • 1000원 청자 사자 유개향로
  • 1750원 분청사기 철화 연어문병
  • 2000원 나주 신촌리 고분 출토 금동관
  • 5000원 민화호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