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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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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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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주요 업무 중 하나는 지급 업무이다. 은행의 고객이 자신의 이름으로 된 수표나 신용 카드로 지불하면, 은행은 고객의 예금에서 지불한 금액만큼을 대신 지급한다. 또한, 은행은 불특정 다수에게서 돈을 빌려서,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다. 은행의 수입 대부분은 빌린 돈에 붙이는 이자와 빌려준 돈에 붙이는 이자의 차이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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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주요 업무 중 하나는 지급 업무이다. 은행의 고객이 자신의 이름으로 된 수표나 신용 카드로 지불하면, 은행은 고객의 예금에서 지불한 금액만큼을 대신 지급한다. 또한, 은행은 불특정 다수에게서 돈을 빌려서,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다. 은행의 수입 대부분은 빌린 돈에 붙이는 이자와 빌려준 돈에 붙이는 이자의 차이, 즉 예대마진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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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는 은행 자신의 상품 뿐 아니라, 보험 회사의 상품도 판매한다. 이를 방카슈랑스라 칭한다. 또한 은행은 고객의 귀중품을 맡아주는 업무도 한다.
  
 
==정의==
 
==정의==

2008년 7월 24일 (목) 23:38 판

틀:위키백과 연결 은행(Bank, 銀行(ぎんこ) 긴코[*])은 예금·대출·지급을 담당하는 금융 기관이다.

상업이 발달하여 돈이 많이 유통되던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최초의 은행이 등장했다. 이후 은행은 여러 가지 다른 기능도 맡아 하게 되었다. 일례로, 독일의 은행은 그 발달 과정에서 기업을 직접 소유하게 되었다. 프랑스의 은행에서는 보험 상품을 팔거나 부동산 상품을 파는데, 이는 방카슈랑스라고 한다.

기능

은행의 주요 업무 중 하나는 지급 업무이다. 은행의 고객이 자신의 이름으로 된 수표나 신용 카드로 지불하면, 은행은 고객의 예금에서 지불한 금액만큼을 대신 지급한다. 또한, 은행은 불특정 다수에게서 돈을 빌려서,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다. 은행의 수입 대부분은 빌린 돈에 붙이는 이자와 빌려준 돈에 붙이는 이자의 차이, 즉 예대마진에서 나온다.

은행에서는 은행 자신의 상품 뿐 아니라, 보험 회사의 상품도 판매한다. 이를 방카슈랑스라 칭한다. 또한 은행은 고객의 귀중품을 맡아주는 업무도 한다.

정의

대한민국 은행법에서는 은행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대한민국 은행법 제2조 (정의) ①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1. “은행업”이라 함은 예금의 수입, 유가증권 기타 채무증서의 발행에 의하여 불특정다수인으로부터 채무를 부담함으로써 조달한 자금을 대출하는 것을 업으로 행하는 것을 말한다.
2. “금융기관”이라 함은 은행업을 규칙적·조직적으로 영위하는 한국은행외의 모든 법인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