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대학교 개교 제10주년 및 전서 개설 제8주년 - 내년에도 만나요~ 제발~
이제는 평창입니다

우편엽서

농담학회 전서
야옹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3월 28일 (월) 23:54 판 (판 2개를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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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엽서(postal card)는 빳빳한 종이에 우표가 인쇄된 우편 스테이셔너리의 일종이다. 우편엽서는 관제 엽서로, 사제인 엽서와 구분된다.

가까운 우편관서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앞면에는 주소 쓰는 난과 우표가 인쇄되어 있고 뒷면에 내용을 적을 수 있다. 봉함할 수 없기 때문에 내용을 누구나 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예전에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청취자 참여나 단체의 모임 등을 알리는 용도로 많이 사용했다. 우편엽서는 봉투에 넣어 봉함하면 서장으로 취급된다.

연중 판매되는 통상엽서와 별도로 기념엽서, 그림엽서, 광고엽서, 왕복엽서, 경조엽서, 항공엽서, 연하장이 있다.

우편요금이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관광인으로 실체를 만들 때 선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