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대학교 개교 제10주년 및 전서 개설 제8주년 - 내년에도 만나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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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의 두 판 사이의 차이

농담학회 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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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사업자가 발행하여 우표를 선납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우편엽서]]라 부르고,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은 따로 그림엽서({{lang|en|postcard}})라 부른다. 외국에서는 관광 기념품으로 그림엽서를 모으는 사람이 많으며 웬만한 관광지에서는 그림엽서를 쌓아놓고 팔지만, 한국에서는 구하기도 힘들다.
 
우정 사업자가 발행하여 우표를 선납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우편엽서]]라 부르고,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은 따로 그림엽서({{lang|en|postcard}})라 부른다. 외국에서는 관광 기념품으로 그림엽서를 모으는 사람이 많으며 웬만한 관광지에서는 그림엽서를 쌓아놓고 팔지만, 한국에서는 구하기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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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우리 선생님 계실적에 한 장 써 주는 것이다.
  
 
아주 오래된 엽서는 특별한 가치가 부여되기도 한다. 당시의 시대상 등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1차 사료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 한국에서는 대한제국기에서 광복까지 일본인을 대상으로 발행된 관광엽서에 당시 도시와 관광지의 모습이 사진으로 실려 있어 부득이한 경우 사료로 쓰이기도 한다. 오래된 엽서는 비싸게 팔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수집하는 사람들도 많다.
 
아주 오래된 엽서는 특별한 가치가 부여되기도 한다. 당시의 시대상 등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1차 사료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 한국에서는 대한제국기에서 광복까지 일본인을 대상으로 발행된 관광엽서에 당시 도시와 관광지의 모습이 사진으로 실려 있어 부득이한 경우 사료로 쓰이기도 한다. 오래된 엽서는 비싸게 팔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수집하는 사람들도 많다.
  
원래는 우리 선생님 계실적에 한 장 써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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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엽서에 [[우표]]를 붙이고 소인한 것을 [[맥시멈카드]]라 부른다.
  
 
[[분류: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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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2일 (화) 19:26 기준 최신판

엽서(葉書)는 빳빳한 종이에 내용과 주고받는이의 주소를 적어 우편 송달할 수 있도록 만든 문구이다.

우정 사업자가 발행하여 우표를 선납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우편엽서라 부르고,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은 따로 그림엽서(postcard)라 부른다. 외국에서는 관광 기념품으로 그림엽서를 모으는 사람이 많으며 웬만한 관광지에서는 그림엽서를 쌓아놓고 팔지만, 한국에서는 구하기도 힘들다.

원래는 우리 선생님 계실적에 한 장 써 주는 것이다.

아주 오래된 엽서는 특별한 가치가 부여되기도 한다. 당시의 시대상 등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1차 사료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 한국에서는 대한제국기에서 광복까지 일본인을 대상으로 발행된 관광엽서에 당시 도시와 관광지의 모습이 사진으로 실려 있어 부득이한 경우 사료로 쓰이기도 한다. 오래된 엽서는 비싸게 팔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수집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림엽서에 우표를 붙이고 소인한 것을 맥시멈카드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