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서 삶의 질 보고서
농담학회 전서
영국의 컨설팅 업체인 머서(Mercer)사는 매년 전 세계 200여개 도시의 삶의 질을 평가하여 보고서를 출판한다.
삶의 질은 미국 뉴욕을 100으로 하여 각 도시를 평가하고, 이와 별도로 친환경 도시도 평가한다. 이하는 2010년 살기 좋은 도시 상위 10개. 10위까지의 도시는 대부분 유럽의 독일어권 도시들이며, 아시아의 도시들이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한 점이 특기할 만하다.
순위 | 도시 | 국가 | 점수 |
---|---|---|---|
1 | 빈 | 오스트리아 | 108.6 |
2 | 취리히 | 스위스 | 108 |
3 | 제네바 | 스위스 | 107.9 |
4 | 밴쿠버 | 캐나다 | 107.4 |
4 | 오클랜드 | 뉴질랜드 | 107.4 |
6 | 뒤셀도르프 | 독일 | 107.2 |
7 | 프랑크푸르트 | 독일 | 107 |
7 | 뮌헨 | 독일 | 107 |
9 | 베른 | 스위스 | 106.5 |
10 | 시드니 | 호주 | 10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