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전화카드
농담학회 전서
공중전화카드는 공중전화의 통화 요금을 지불할 때 쓰는 선불식 지급수단이다.
한국에서는 ’86 아시안 게임에 맞추어 유럽에서 사용하던 마그네틱형 공중전화카드를 한국전기통신공사가 도입한 것이 시작이다. 이후 1990년대 후반부터 IC카드형 공중전화카드가 잠시 보급되었으나, 대중적이지 않다. 보통 편의점에서 많이 구매하였다. 그러나 이동전화의 보급으로 공중전화카드를 들여놓지 않는 소매점이 많아져서 구하기도 쉽지 않다.
사실 요즘 군대에서 공중전화카드는 별 쓸모가 없다. 선불식 전화카드가 따로 있으니, 입대 장정에게 줄 선물이라면 따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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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고리
- 공중전화카드 (한국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