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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학회 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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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국'''은 [[술]]을 먹은 후에 숙취를 쉬이 가시게 하려고 먹는 음식 일체를 일컫는다. 보통 국물이 있고 얼큰한 것을 해장국으로 먹는다. | '''해장국'''은 [[술]]을 먹은 후에 숙취를 쉬이 가시게 하려고 먹는 음식 일체를 일컫는다. 보통 국물이 있고 얼큰한 것을 해장국으로 먹는다. | ||
| − | 시원하거나 얼큰한 맛이 나는 국물 요리가 해장국으로 사랑받는다. 인기 있는 해장국으로는 콩나물 해장국, 뼈다귀 해장국, [[순대국]], 선지국, 돼지국밥 등이 있다. 콩나물 해장국은 | + | 시원하거나 얼큰한 맛이 나는 국물 요리가 해장국으로 사랑받는다. 인기 있는 해장국으로는 콩나물 해장국, 뼈다귀 해장국, [[순대국]], [[선지국]], [[돼지국밥]] 등이 있다. 콩나물 해장국은 [[콩나물국]]처럼 끓이되 갖은 채소와 [[북어]] 등을 넣고 [[뚝배기]]에 내어 오는 것이 보통이다. 뼈다귀 해장국은 [[감자탕]]을 1인분으로 내어 오는 것이다. 이 외에도 [[라면]], [[피자]] 등으로도 해장을 하는 사람이 있다. 소수설로 해장도 술로 해야 한다는 해장술 설이 있다. 해장술 설은 의외로 학계의 지지를 많이 받고 있으나 아직까지 소수설에 머무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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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1일 (토) 15:06 기준 최신판
해장국은 술을 먹은 후에 숙취를 쉬이 가시게 하려고 먹는 음식 일체를 일컫는다. 보통 국물이 있고 얼큰한 것을 해장국으로 먹는다.
시원하거나 얼큰한 맛이 나는 국물 요리가 해장국으로 사랑받는다. 인기 있는 해장국으로는 콩나물 해장국, 뼈다귀 해장국, 순대국, 선지국, 돼지국밥 등이 있다. 콩나물 해장국은 콩나물국처럼 끓이되 갖은 채소와 북어 등을 넣고 뚝배기에 내어 오는 것이 보통이다. 뼈다귀 해장국은 감자탕을 1인분으로 내어 오는 것이다. 이 외에도 라면, 피자 등으로도 해장을 하는 사람이 있다. 소수설로 해장도 술로 해야 한다는 해장술 설이 있다. 해장술 설은 의외로 학계의 지지를 많이 받고 있으나 아직까지 소수설에 머무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