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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eutsche Post airmail etiquette.jpg|thumb|독일우정의 항공우편물 스티커]]
 
[[파일:Deutsche Post airmail etiquette.jpg|thumb|독일우정의 항공우편물 스티커]]
항공우편물에는 항공우편물임을 나타내는 에티켓({{lang|en|airmail etiquette}})을 부착하여야 한다. 여의치 않을 때에는 청색 펜으로 ''Par Avion''을 쓰거나, 기타 식별 가능한 언어(예를 들어, 영어나 한자)로 항공우편물 표식(Via Air Mail)을 하여야 한다. 항공우편용의 편지 봉투에는 적·청·백의 띠를 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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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편물에는 항공우편물임을 나타내는 에티켓({{lang|en|airmail etiquette}})을 부착하여야 한다. 여의치 않을 때에는 청색 펜으로 {{lang|fr|''Par Avion''}}을 쓰거나, 기타 식별 가능한 언어(예를 들어, 영어나 한자)로 항공우편물 표식({{lang|en|Via Air Mail}}, {{lang|hanja|航空郵便}})을 하여야 한다. 항공우편용의 편지 봉투에는 적·청·백의 띠를 두른다.
  
과거 항공우편 요금이 비쌌던 때에는 별도의 항공우표를 발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현재는 대다수의 국가에서 [[보통우표]]를 조합하여 항공요금을 내도록 하거나, 항공요금에 맞는 [[영원우표]]를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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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항공우편 요금이 비쌌던 때에는 별도의 항공우표를 발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현재는 대다수의 국가에서 [[보통우표]]를 조합하여 항공요금을 내도록 하거나, 항공요금에 맞는 [[무액면우표|영원우표]]를 발행한다.
  
 
[[분류:항공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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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일 (화) 13:07 판

항공우편(airmail)은 비행정, 비행기, 비행선 등을 이용하여 우편물을 배달하는 방법 또는 이러한 방법으로 배달된 우편물을 이른다.

최초의 민간항공이 항공우편에서 시작되었다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최초의 항공우편물 배달은 독일에서 이루어졌으며, 미국레거시 항공사 대부분은 항공우편으로 시작하였다.

항공우편물은 통상우편과 동일하게 서장, 엽서, 소포가 있으며 이에 추가로 항공서간이 포함된다. 항공우편도 등기 등 특수취급이 가능하며, 항공우편의 빠른 속도를 이용한 국제특급우편 같은 제도도 있다.

파일:Deutsche Post airmail etiquette.jpg
독일우정의 항공우편물 스티커

항공우편물에는 항공우편물임을 나타내는 에티켓(airmail etiquette)을 부착하여야 한다. 여의치 않을 때에는 청색 펜으로 Par Avion을 쓰거나, 기타 식별 가능한 언어(예를 들어, 영어나 한자)로 항공우편물 표식(Via Air Mail, 航空郵便)을 하여야 한다. 항공우편용의 편지 봉투에는 적·청·백의 띠를 두른다.

과거 항공우편 요금이 비쌌던 때에는 별도의 항공우표를 발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현재는 대다수의 국가에서 보통우표를 조합하여 항공요금을 내도록 하거나, 항공요금에 맞는 영원우표를 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