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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소인"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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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23일 (토) 00:17 판

주문소인(Cancelled-to-Order)은 판매 당시부터 일부인이 날인되어있는 우표를 말한다. 주문소인 우표는 대부분 싼 값에 국외로 판매된다.

주문소인은 재고우표를 소진하기 위해 제작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 체신부는 두 차례의 화폐 개혁 이후 못 쓰게 된 우표를 주문소인 방식으로 외국에 판매한 적이 있다. 그러나 일부 국가에서는 돈벌이 수단으로 주문소인 우표를 남발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아람에미레이트 이전의 아랍국가들이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등이 외화벌이를 위해 주문소인 우표를 남발하였다.

현재 만국우편연합은 북한을 우표 남발국으로 취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