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8일 (월) 23:56 기준 최신판
조지프 프리스틀리(Joseph Priestly)는 영국의 물리학자, 화학자, 신학자, 정치학자이다. 말년에 미국으로 이주하였다.
광학, 전기 등도 연구하였으나 전 생애에 걸쳐 기체 연구에 큰 공헌을 하였다. 특히 산소의 발견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프리스틀리 자신은 플로지스톤 이론을 끝까지 지지하였다. 라부아지에와 프리스틀리는 파리에서 만나 과학적 교류를 하여 플로지스톤 이론의 붕괴에 실험적 근거를 제공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