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비실(湯沸室)은 사무실이나 병원 등에서 음료와 간식을 비치하고 간단한 수도 시설과 조리 시설을 설치하여 더운 물과 개수대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든 편의 시설이다.
이 말은
왜말에서 온 것이라 하여 여러 가지 순화의 시도가 있다.
국립국어원은 이 말의 어원을 알 수 없으며, ‘준비실’로 바꿔 부르기를 희망한다.
[1] 한국방송공사는 ‘간이 조리실’을 제안하였다.
[2] 근자에는 흔히들
캔틴룸이라고 이르기도 한다.
- ↑ 국립국어원 온라인가나다, 2020년 9월 18일 확인.
- ↑ 한국어 배우기, 2020년 9월 18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