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대학교 개교 제10주년 및 전서 개설 제8주년 - 내년에도 만나요~ 제발~
이제는 평창입니다

"탕비실"의 두 판 사이의 차이

농담학회 전서
이동: 둘러보기, 검색
(새 문서: '''탕비실'''은 사무실이나 병원 등에서 음료와 간식을 비치하고 간단한 수도 시설과 조리 시설을 설치하여 더운 물과 개수대를 사용할 수...)
 
 
1번째 줄: 1번째 줄:
'''탕비실'''은 사무실이나 병원 등에서 음료와 간식을 비치하고 간단한 수도 시설과 조리 시설을 설치하여 더운 물과 개수대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든 편의 시설이다. [[일본어|왜말]]에서 온 것이라 하여 [[국립국어원]]은 ‘준비실’로 바꿔 부르기를 희망한다. '''캔틴룸'''이라고 이르기도 한다.  
+
'''탕비실'''(湯沸室)은 사무실이나 병원 등에서 음료와 간식을 비치하고 간단한 수도 시설과 조리 시설을 설치하여 더운 물과 개수대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든 편의 시설이다.  
 +
 
 +
이 말은 [[일본어|왜말]]에서 온 것이라 하여 여러 가지 순화의 시도가 있다. [[국립국어원]]은 이 말의 어원을 알 수 없으며, ‘준비실’로 바꿔 부르기를 희망한다.<ref>[https://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176678&pageIndex=1 국립국어원 온라인가나다], 2020년 9월 18일 확인. </ref> [[한국방송공사]]는 ‘간이 조리실’을 제안하였다.<ref>[http://world.kbs.co.kr/service/contents_view.htm?lang=k&menu_cate=learnkorean&id=&board_seq=229010&page=219 한국어 배우기], 2020년 9월 18일 확인. </ref> 근자에는 흔히들 '''캔틴룸'''이라고 이르기도 한다.  
  
 
[[분류:생활]] [[분류:문화시설]]
 
[[분류:생활]] [[분류:문화시설]]

2020년 9월 18일 (금) 13:10 기준 최신판

탕비실(湯沸室)은 사무실이나 병원 등에서 음료와 간식을 비치하고 간단한 수도 시설과 조리 시설을 설치하여 더운 물과 개수대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든 편의 시설이다.

이 말은 왜말에서 온 것이라 하여 여러 가지 순화의 시도가 있다. 국립국어원은 이 말의 어원을 알 수 없으며, ‘준비실’로 바꿔 부르기를 희망한다.[1] 한국방송공사는 ‘간이 조리실’을 제안하였다.[2] 근자에는 흔히들 캔틴룸이라고 이르기도 한다.
  1. 국립국어원 온라인가나다, 2020년 9월 18일 확인.
  2. 한국어 배우기, 2020년 9월 18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