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대학교 개교 제10주년 및 전서 개설 제8주년 - 내년에도 만나요~ 제발~ 이제는 평창입니다
「들장미」(독일어: Heidelröslein)는 요한 볼프강 폰 괴테가 쓴 시(詩)이다. 괴테가 법학 공부를 위해 슈트라스부르크에 머물던 1771년 집필하였으며, 당시 사랑하던 여인인 프레데리케에게 바쳐졌다.
괴테의 이 작품은 예술가곡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하인리히 베르너와 프란츠 슈베르트 의해 각각 곡이 붙여졌으며, 두 곡 모두 대단히 유명하다. 당연히 한국어로도 번안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