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스"의 두 판 사이의 차이
농담학회 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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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돈가스'''({{lang|ja|豚カツ}})는 [[일본]]식 튀김요리로, 얇게 썬 돼지고기에 튀김옷을 입혀 튀겨낸다. | + | '''돈가스'''({{lang|ja|豚カツ}})는 [[일본]]식 튀김요리로, 얇게 썬 돼지고기에 튀김옷을 입혀 튀겨낸다. |
| − | 포크 커틀릿의 개량형으로서 [[다이쇼 시대]]에 적은 양의 고기로 많은 사람에게 서빙하기 위해 고안해낸 것으로 전해진다. | + | 포크 커틀릿의 개량형으로서 [[다이쇼 시대]]에 적은 양의 고기로 많은 사람에게 서빙하기 위해 고안해낸 것으로 전해진다. 돈까스는 다시 일식 돈가스와 한식 돈가스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일식 돈가스는 소스를 따로 종지에 내어 주고, 고기를 썰어 낸다. 한식 돈가스는 소스를 돈가스에 듬뿍 부어 주고, 고기를 튀긴 통째로 내어 준다. 한식 돈가스는 [[경양식]] 축에도 끼지 못하는 완전한 한국 요리가 되어서, 단체급식에서는 돈가스 소스에 밥과 김치까지 한 접시에 내어주는 경우도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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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2일 (토) 23:00 판
돈가스(豚カツ)는 일본식 튀김요리로, 얇게 썬 돼지고기에 튀김옷을 입혀 튀겨낸다.
포크 커틀릿의 개량형으로서 다이쇼 시대에 적은 양의 고기로 많은 사람에게 서빙하기 위해 고안해낸 것으로 전해진다. 돈까스는 다시 일식 돈가스와 한식 돈가스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일식 돈가스는 소스를 따로 종지에 내어 주고, 고기를 썰어 낸다. 한식 돈가스는 소스를 돈가스에 듬뿍 부어 주고, 고기를 튀긴 통째로 내어 준다. 한식 돈가스는 경양식 축에도 끼지 못하는 완전한 한국 요리가 되어서, 단체급식에서는 돈가스 소스에 밥과 김치까지 한 접시에 내어주는 경우도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