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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세레나데 제13번"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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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현악 세레나데 G장조 제13번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lang|de|eine kleine Nachtmusik}})는 1787년...)
(차이 없음)

2016년 11월 7일 (월) 20:19 판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현악 세레나데 G장조 제13번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lang|de|eine kleine Nachtmusik}})는 1787년에 작곡된 실내악곡이다. 독일어 부제를 직역하여 “소야곡”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편성은 바이올린 2대, 비올라, 첼로가 필수적이며 더블베이스는 필요하면 추가한다. 다만, 워낙 유명한 곡이기 때문에 오케스트라가 본 곡을 공연하는 경우가 더 많다.

이 곡은 모차르트가 한창 돈 지오반니를 집필하던 무렵에 쓰여졌는데, 그 악보가 모차르트 사후에 유품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다른 작품들과 묶여 출판되었으며 초연일이나 초연자에 대한 정보가 전무하다. 모차르트의 세레나데는 대체로 위촉 작품들이었기 때문에 이 곡 또한 누군가의 위촉으로 쓰여져 개인적으로 초연되었을 것이라 추측만 가능할 뿐이다.

구성

  1. Allegro
  2. Romanze: Andante
  3. Menuetto: Allegretto
  4. Rondo: Allegro

모차르트 본인이 자신의 카다록에 이 작품을 5개의 악장을 가진 작품으로 적어 놓았으나, 실제로 발견된 것이 네 개 뿐이라 이 잃어버린 악장에 대해 음악사학자들은 여러 가지 추측을 하고 있다. 저명한 음악사학자이자 쾨헬 목록의 개정에도 참여한 알프레드 아인슈타인은 피아노 소나타 KV 498a가 잃어버린 미뉴에트라고 주장하였으나 다수설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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