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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불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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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불카드(直拂—, debit card)는 직불카드 공동망을 이용하여 상품이나 서비스의 이용대금을 소지자의 예금 계좌에서 실시간으로 인출하여 판매자에게 입금하는 직불성 지급수단이다. ISO 7810 규격으로 제작되며 은행 계좌와 연동하여 별도의 직불카드 가맹점에서만 사용한다. 최근에는 집적회로를 탑재한 직불카드도 발급되고 있다.

종류

일반적으로 은행에서 발급하는 직불카드는 EFT/POS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후절에서 기술할 체크카드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PIN을 이용하여 본인 확인을 실시한다는 점이다. 국제 지급결제망에 연동하여 이용하는 국제 직불카드도 있다. 주로 비자카드의 PLUS나 마스터카드의 Cirrus에 연동하여 이용한다.

국내용 직불카드

국내용 직불카드로는 시장 도입 20년을 바라보지만 아직도 제대로 정착하지 못한 직불카드(BIN 9000NN)와, 2012년에 도입되었으나 역시 제대로 정착하지 못한 현금카드 직불결제가 있다.

직불카드는 1996년 2월 1일자로 통용이 시작되었다.[1] 최저 결제금액은 1천원이며, 결제 가능 시간은 매일 08시부터 22시까지로 제한된다. 결제망은 금융결제원과 직불카드 발급 은행이 관리한다. 당시 신용카드사의 직불형 신용카드가 정착하기 이전이었고, 경제 규모가 확대되면서 현금과 자기앞수표 외의 새로운 결제수단을 요청한 소비자와 가맹점의 요구에 부응한 것이었다. 그러나 신용카드 복권 제도와 현금 영수증 제도가 시작되면서 그야말로 폭망해 버렸고, 직불형 신용카드의 확대 보급으로 두 번 죽었다. 2015년 현재 유효 가맹점 수는 약 9만개소로 추정된다.[2] 가맹점 중 대형 체인점으로는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이 유명하다. 가맹점 관리를 각 은행에서 하기 때문에, 가맹점 검색 도구는 제공하지 않는다. 신세계백화점은 신한은행 직불카드의 결제금액에 대하여 1% 포인트 적립을 제공한다.

현금카드의 직불결제는 2012년 11월 21일자로 실시되었다.[3] 최저 결제금액은 1십원이며, 금융공동망에 가입된 전 금융기관이 실시한다. 따로 가입할 필요 없이, IC 현금카드·신용카드·체크카드 등 현금카드 트랙이 수록된 IC 카드는 모두 현금카드 직불결제를 사용할 수 있다. 직불카드와 달리 거래 제한 시간은 각 금융 회사의 전산 점검 시간에 한한다.[4] 가맹점 수는 약 6만여개이며[2], 대형 유통 가맹점이 다수 참가하고 있다. 일부 금융 회사는 승인건당 1천원 이상의 결제건에 대하여 0.5% 캐쉬백 혜택을 준다.

가맹점은 수수료 부담이 적고, 사용자는 현금영수증과 동일한 수준의 소득공제가 가능한 직불카드가 활성화 되지 못하는 것은 가맹점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사용자의 이용 동인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규정을 정비하여 신용카드 의무가맹을 직불카드 의무가맹으로 대체하면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진즉에 줄일 수 있었을 것이다.

국제직불카드

국제카드사의 망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국제직불카드도 있다. 직불카드 브랜드별 가맹점에서 대금 지급에 사용하거나, 현금인출망을 통해 ATM에서 사용할 수 있다. 비자는 Interlink, 마스타는 Maestro, 은련은 UnionPay 브랜드를 이용한다. 비자와 마스타는 대체로 유럽과 동남아시아에 가맹점이 많다. 은련은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화교 사회 위주로 가맹점이 많다.

비자 브랜드는 외환은행, 신한은행을 필두로 몇몇 은행에서 체크카드 등에 탑재하여 발급해 주었지만, 2015년 현재 정상 발급되는 기관이 많지 않다. 반면 마스타 브랜드는 거의 모든 금융기관에 하나 이상의 상품이 깔려 있고, 해외 가맹망도 좋은 편이다. 한국에서 발급되는 은련 체크카드의 경우 신용거래가 가능한 은련카드와 PIN을 이용한 직불거래만 가능한 은련카드가 따로 나온다.

일본의 J-Debit, 덴마크의 Dankort, 인도네시아의 BCA 은행 등 로컬 직불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나라에서는 대부분 다른 국제 브랜드와 제휴하여 국제 직불카드를 수용한다.

체크카드

직불카드와 유사한 지급수단으로는 국내에서 널리 사용되는 체크카드가 있다. 오프라인 직불카드라고도 부르며 법령상에서는 "직불형 신용카드"로 불린다.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결제 즉시 대금이 지불되는 특징이 있다. 만14세 이상의 내국인에게 발급되며 신용거래가 불가능하다. 대한민국에는 1999년에 신한은행이 처음으로 도입하였다.

본래 직불카드의 일종으로 비자카드에서 발행한 「비자 체크카드」의 상품명이었으나, 국내에서는 신용카드사가 발급하는 직불카드의 이름으로 쓰인다. 구미 각국에서는 이러한 종류의 카드도 debit card라 칭하는 경우가 많다. 체크카드는 서명으로 거래하며, 대부분 승인 즉시 계좌에서 대금이 이체되나 일부는 1~2영업일 후에 인출되는 것도 있다. 국내에서는 체크카드의 가맹점 수수료가 신용카드의 그것괴 같은 수준으로 높아 여기에서 발생하는 이익으로 신용카드사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나, 정치권의 지속적인 수수료 인하 압박에 수수료를 내리면서 카드 부가서비스도 같이 갈려나갔다.

체크카드처럼 신용카드사에서 발급하는 것으로, 선불카드(기프트카드)도 종종 쓰인다.

발급

2016년 1월 현재 국내용 및 국내외 겸용 직불카드(단독상품)를 취급하는 은행은 다음과 같다.

행명 BIN 브랜드 상품명 형태 발급 수수료 홈페이지 비고
국민은행 589808 Maestro MyQ IC+MS 2천원 국민은행
하나은행 589809 PLUS 해외겸용직불카드 MS 없음 국내직불 및 국제현금카드(ExK 자재)
신한은행 900021 Local Smart One IC+MS 2천원 “직불카드”로 요청해야 함
589807 Maestro 국제현금카드 IC+MS 2천원 신한은행
605609 Maestro ExK 국제현금카드 IC+MS 2천원 ExK 전용자재
589807 Maestro UniTravel 카드 MS 없음 신한은행 외화체인지업예금 전용상품
대구은행 589830 Maestro IC 현금카드 IC+MS 2천원 대구은행 인지세 1천원 별도 수납 후 직불기능 활성화

바깥 고리

각주

  1. 직불카드 오늘부터 통용, 경향신문, 1996년 2월 1일, 2016년 1월 23일 확인.
  2. 2.0 2.1 KB 지식 비타민: 한국 체크카드 시장의 성장과 최근 동향,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2015년 9월 21일.
  3. K-CASH 공지사항, 2012년 11월 21일, 2016년 1월 23일 확인.
  4. 서비스개요-우리은행, 2016년 1월 23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