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대학교 개교 제10주년 및 전서 개설 제8주년 - 내년에도 만나요~ 제발~
이제는 평창입니다

소나무 (노래)

농담학회 전서
이동: 둘러보기, 검색

소나무(독일어: O Tannenbaum)는 독일 캐롤을 번안한 노래이다. 본래 독일어 가사는 크리스마스 트리 재료로 많이 쓰이는 전나무이지만, 한국어 번안곡에는 한국인에게 더 친숙한 소나무로 되어 있다.

가사

O Tannenbaum, o Tannenbaum,
wie treu sind deine Blätter!
Du grünst nicht nur zur Sommerzeit,
nein, auch im Winter, wenn es schneit.
O Tannenbaum, o Tannenbaum,
wie treu sind deine Blätter!

O Tannenbaum, o Tannenbaum,
du kannst mir sehr gefallen!
Wie oft hat nicht zur Weihnachtszeit
ein Baum von dir mich hoch erfreut!
O Tannenbaum, o Tannenbaum,
du kannst mir sehr gefallen!

O Tannenbaum, o Tannenbaum,
dein Kleid will mich was lehren:
Die Hoffnung und Beständigkeit
gibt Trost und Kraft zu jeder Zeit,
o Tannenbaum, o Tannenbaum,
dein Kleid will mich was lehren.

번역

전나무야, 전나무야,
네 잎은 어찌 그리 푸르르냐.
네 잎은 여름날에만 푸른 것이 아니고,
오, 겨울에도, 눈 내리는 겨울에도 푸르구나.
전나무야, 전나무야,
네 잎은 어찌 그리 푸르르냐.

본곡의 개작

번안곡

“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네 빛”으로 번안된 곡이 동요로서 널리 불린다.

노가바

주로 투쟁가로 노가바된 것이 유명하다. 개중에는 영화 『실미도』에 삽입되어 국보법 위반 논란을 빚은 「적기가」로의 개작도 있다. 그러나 교가나 지방자치단체의 노래라던가 하는 무난한 것들로 노가바된 것이 훨씬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