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대학교 개교 제10주년 및 전서 개설 제8주년 - 내년에도 만나요~ 제발~ 이제는 평창입니다
사북사태(舍北事態)는 1980년 4월 21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의 동원탄좌 사북영업소의 광부 총파업과 일련의 사건을 지칭한다. 직접적으로는 어용노조가 임금인상폭을 임의로 축소한 것 때문에 발생하였다.
사북사태 관련자가 민주화 유공자로 인정[1]되기는 하였으나, 일각에서는 사북사태가 민주화 운동이 아니고 단순한 노동쟁의였다고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