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대학교 개교 제10주년 및 전서 개설 제8주년 - 내년에도 만나요~ 제발~
이제는 평창입니다

이와나미 쇼텐

농담학회 전서
야옹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3월 28일 (월) 23:54 판 (판 15개를 가져왔습니다)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이동: 둘러보기, 검색

주식회사 이와나미 쇼텐(株式会社岩波書店, Iwanami Shoten Publishers.)은 일본의 출판사이다.

1913년에 이와나미 시게오진보초에 연 고서점에서 출발했다. 정찰 판매제를 채용해 주목을 모았으며, 다음 해에는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을 출판하면서 출판업으로 그 폭을 넓혔다. 소세키가 죽은 이후에는 《나쓰메 소세키 전집》을 간행하면서 약진하였다. 간판은 소세키가 쓴 것이다.

많은 학술서를 출판하며, 이와나미 문고이와나미 신서를 출판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고전이나 학술적 연구 성과를 사회에 보급하는 데에 공헌을 세웠으며, 문화의 대중화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1933년에 밀레의 그림 〈씨뿌리는 사람〉을 이용한 마크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1949년에는 주식회사로 거듭나 사장도 이와나미 가의 세습에서 탈피했다.

본사 옆에는 히토쓰바시 그룹쇼가쿠칸이나 슈에이샤 등이 있다.

특징

이와나미 쇼텐은 다른 출판사와 달리 반품을 받지 않으며, 모두 서점이 매절하는 식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불량 재고의 처분이 어렵다. 이 때문에 이와나미 신서의 대부분은 서점에서 구석 자리나 햇볕이 닿는 곳에 배치되는 경우가 많고, 작은 서점에서는 취급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이것이 출판 중개로 전통이 깊은 스즈키 쇼텐이 이와나미 쇼텐의 취급량이 많은 이유로 경영이 궁지에 몰린 것은 업계 내에서는 유명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업계에서 가장 높은 급여 체계로도 알려졌지만, 현재는 중견 출판사 수준이다.

주요 출판물

잡지

  • 세카이(世界) - 언론지.
  • 가가쿠(科学) - 자연과학지.
  • 시소(思想) - 인문사회과학지.
  • 분가쿠(文学) - 문학지.

총서

종합 사전

같이 보기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