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대학교 개교 제10주년 및 전서 개설 제8주년 - 내년에도 만나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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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학회 전서
야옹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9월 26일 (월) 16:2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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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 시조의 관향(貫鄕)에 대해서는 본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독일어: Bonn)은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주 남부의 도시이다. 라인 강 서안에 자리잡고 있으며, 기원전 1세기에 로마인 정착지로 처음 개척되었다. 16세기 말부터 18세기 말까지 본은 쾰른 선제후국의 수도였으며 이후 나폴레옹이 점령하여 프랑스 제1공화국을 구성하기도 하였으나, 나폴레옹 전쟁의 결과 프로이센 왕국의 라인 주로 편입되었다. 영시간 이후 영국 점령지에 편입되었으며 1949년부터 1994년까지는 옛 서독, 통일 후 독일의 임시 수도로서 기능하였다.

베를린 재천도 이후의 본에는 몇몇 국제연합 기구들과 연방정부 기관들이 남아있다. 또한 도이치포스트, 포스트방크, 도이치텔레콤의 본사, 도이치 벨레 방송국 등도 소재한다. 옛 수도였던 덕에 아직도 수많은 박물관들이 남아있다. 도이치 박물관의 본 분관, 독일근현대사박물관, 본 미술관 등이 본 남부에 모여있다. 캔디와 젤리류를 만드는 회사인 하리보의 본사 및 매장도 있다.

쾰른 본 공항이 가장 가까운 공항이며, 시내와는 S반으로 연결되어있다. 시내 중심가에는 본 중앙역이 있으며, 인터시티·유로시티·RE·RB·S반이 정차한다.

본 출신 인물로는 고전 음악 작곡가인 루트비히 판 베토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