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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서관표준자료관리시스템

농담학회 전서
야옹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11월 11일 (금) 11:20 판 (분류:정보의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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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서관표준자료관리시스템, 즉 KOLAS국립중앙도서관에서 개발하여 보급하는 표준도서관리시스템이다. 2016년 현재 KOLAS3이 최신 버전이다.

공공도서관의 자료 정리, 이용자 관리를 염두에 두고 개발되었으며, 2016년 현재 전국 987개 공공도서관에서 KOLAS를 사용하고 있다. 보급 자체는 무료이지만, KOLAS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서버와 DBMS는 도서관에서 자체적으로 갖추어야 한다. 보급을 신청하면 국립중앙도서관 정보시스템운영과에서 심의 후 보급 여부를 결정한다.

KOLAS는 국립중앙도서관의 책이음, 국가표준상호대차(책바다), 국가자료공동목록(KOLIS-NET)과 연동할 수 있다. 책이음서비스와 국가표준상호대차는 도서관의 정책적 선택에 따라 연결하지 않을 수도 있다. 특히 책이음서비스는 책이음 이용증 발급을 위해 RF 리더가 필요하는 등 기존에 공공도서관이 갖추고 있던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연결되지 않은 도서관도 상당하다.

자체적으로 서버를 설치하기 어려운 작은도서관의 자료 관리를 위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서버까지 제공하는 KOLASYS-NET도 있다. 2016년 현재 전국 1064개 작은도서관에서 KOLASYS-NET을 이용하고 있다. KOLAS나 KOLASYS-NET을 이용하기 힘든 개인도서관에서는 다른 자료 관리 솔루션을 이용하거나 오픈소스로 개발되는 외국 솔루션을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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